대출금리 낮추기 갈아타는 법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과 스타트업들이 줄줄이 파산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글로벌 금융 불안까지 확산되어 금리인상의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행 또한 2월에 이어 이달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게 되면서 장기간 빚고통에 허덕이던 영끌족들도 한숨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은 시장금리가 하락하도록 하고 은행 권의 금리인하 노력까지 합쳐져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이 1년여 만에 3%로 내려왔습니다. 지난해 5%까지 치솟았지만 다행히 3억 대출 시 월이자 부담이 40만 원 가까이 줄은 샘입니다. 

대출금리 낮추기

이에 시장의 상황에 편승해서 대출 금리를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직장인들의 경우 직급상승 혹은 소득 상승이 있는 좋은 소식들이 있다면 은행 대출받은 것에 대해서 기존금리에서 더 낮춰달라는 금리 인하 요구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자신이 받은 대출상품이 금리인하요구권이 적용되는 상품인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대출하실 때 좋은 이슈들이 발생할 예정이나 계획이 있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이 보장되는 대출상품을 지원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또한 두 번째 방법으로는 대출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을 그다음에 고려하고 마지막으로 거치식상환 순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대출금리를 낮추고 이자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를 아끼기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출 중도상환을 통해서 이자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평소 소비생활 패턴을 적극적으로 절약하는 실천을 하면서 이자를 줄여나가는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 금리가 낮은 상품으로 대환대출하는 것입니다. 만약 저신용자 혹은 저소득 서민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햇살론과 같은 대출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갈아타는 법  

대출이자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대출받은 상품이 있지만 다른 이자가 낮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방법입니다. 주로 대출금리도 낮추는 것이지만 대출이자의 총금액을 낮추기 위해서 대환대출을 알아보는 것입니다. 직장인의 경우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좋은 소식들 예를 들어 직장 이직을 통해서 연봉이 상승하거나 직급이 올라가는 등을 통해서 신용등급이 좋아졌다거나 타 은행에서 낮은 금리의 상품이 출시되거나 갈아탈 수 있다면, 대환대출을 신청해 보는 것입니다. 저도 오프라인 은행에 방문해서 신용 대출 관련해서 받은 대출에 대해서 금리인하권을 신청하거나 혹은 금리 낮은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신용대출 한번 조회를 한다고 하더라도 조회기록은 남는 편이지만, 신용점수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대환대출을 알아본다면 은행원에게 상담을 받으시면서 한두 차례 대출 견적을 뽑아도 됩니다. 대환대출을 하는 방법으로는 본인의 주거래은행이나 오프라인으로 다른 시중은행을 직접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혼자서 발품을 팔며 여러 개 은행을 돌아다닐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금융 플랫폼별 대출비교하는 서비스들을 통해 은행별 저금리 상품들을 비교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각 은행 별로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는 서비스를 요즈음 만들거나 금융 관련 플랫폼의 경우에는 신용대출 금리 비교를 해주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지원해 주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9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금리와 한도를 한 번에 확인 가능한 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도 활용 가능하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으로 꼭 고려해야 할 사항은 대출 상환방식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입니다. 대출을 여러 생애주기별 이슈가 생겨서 신규로 받게 되었을 때, 어떤 대출 상환 방식을 선택하냐에 따라 대출이자 총액의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대출상환방식에는 크게 분류해 보았을 때, 첫째,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과 둘째,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 있습니다. 또한 원금 상환의 부담을 잠시 동안 줄여주고 특정기간 이자만 상환하는 거치 상환방식도 대게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매월 납입 여력이 어느 정도 있다면 거치식상환방식보다는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이나 원리금균등 분할상환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대출이자 총액의 절감 측면에서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원리금 상환에 대해서 부담을 느낀다면, 초기에 이자만 내도 되는 거치식 상환 방식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자만 내는 기간을 1년, 3년 등 짧은 것으로 선택해야지 이자 내는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면 원금상환 시 이자 상환 부담도 같이 안아야 하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정부의 지원으로 최근에는 은행권이 1년 거치, 9년 원리금균등상환 식으로 거치기간이 1년인 상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시어 혜택을 받아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또한 대출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초기 월 대출이자와 원금 상환부담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보다 대출이자 측면에서 고객에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대출 원리금을 줄여 나가는 것만큼이나 현재의 재무상황을 개선시키는 방법도 없습니다. 높은 대출이자로 걱정이 많다면, 위의 네 가지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 중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대출이자를 절감시켜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