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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사업 프로그램

경기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기간 보증 이자지원 신청자격

by emmao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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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자분들에게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전세금 대출을 위한 보증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자도 함께 지원하려고 합니다. 2퍼센트에서 4퍼센트로 확대하려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자 하오니 접수기간과 신청자격을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경기 저소득층 전세금

경기도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올 1월 16일(월)부터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이자지원 사업’의 이자지원 비율을 기존 2%에서 4%로 확대(2023년 한시 적용)했습니다. 이자지원 비율 상향은 2023년도 신규대출 신청자는 물론이고 2019~2022년도부터 대출을 이용 중인 사람도 적용됩니다.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은 경기도와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이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으로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에게 최대 4년간 대출보증료와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증 및 대출용도는 첫째, 신규계약 보증금 납부 둘째, 증액보증금(재계약)/전환보증금 납부 셋째, 제1‧2 금융권 대환대출 목적입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제2금융권 대환대출의 경우 2021.12.31. 까지 실행된 대출에 한하는 경우에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1 가구가 4 천오백만 원을 금리 5%(연이자 225만 원)로 대출받는 경우에, 보증료 전액과 이자 보전금리 4%(연이자 180만 원)를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에 경기도는 이와 관련 예산을 총 80억 원 확보해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대출기간 보증 

경기도 저소득층 대출 대상자들의 대출기간 보증금은 2년(최대 10년)으로 하며 공공임대주택 입주(예정) 자는 임대차계약서 상 기재된 계약기간에 따라 2년 2개월 적용 가능(최대 10년 2개월)합니다. 대상주택은 경기도 내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임대보증금이 2억 5천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3억 원) 이하이면서 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대장상 주택이 아닌 곳(옥탑층, 대피소 등)은 지원이 어렵습니다. 또한 가족 소유의 주택 임차인 경우 신청이 어렵습니다. 신청기간은 연중 수시로 접수를 받기에 원하시고 필요하신 분들은 조속한 접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으로는 국민·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 자와 기초생활수급자로 NH농협은행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또한 대출한도 신용등급 등에 따라 NH농협은행에서 경기도의 추천서(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추천서 발급 신청)를 필요로 할 수 있기에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타 유형으로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최대10년의 경우 저소득층의 생활지원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자지원 신청자격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이 첫 번째에서 세 번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를 말합니다. 첫 번째는 신청접수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도민 또는 대출 후 1개월 이내 경기도로 전입 예정인 자를 말합니다. 두 번째는 건축물대장 또는 건물등기부등본 상 주거용 건물에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보증금의 5% 이상 계약금을 지급한 무 주택가구를 말합니다. 세 번째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장애인 연금 수급자), 소년소녀가정, 자립아동, 다문화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 자, 국민임 대주택 입주(예정) 자, 노부모 부양가정, 노인 1인가구, 북한이탈주민, 비주택 거주민, 국가유공자, 경기도 내 복지시설 퇴소(예정)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또한 도시근로자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기준(2021년 소득 기준)으로는 3인 이하는 449만 원, 4인 가구의 경우는 504만 원, 5인 가구는 512만 원, 6인 가구는 544만 원, 7인 가구는 576만 원 등을 말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또는 NH농협은행 콜센터(1588-2100)를 통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전세금 대출 보증과 이자지원 사업은 이렇게 고금리 물가시대에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끌족의 경우 대출금리가 7~9%로 올라서 대출이자만 갚는데도 허리가 휘청이고 살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 시기에 정부의 이러한 사업들이 저소득층 혹은 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준다면 사회분위기도 조금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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